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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공지]다음달 보험료 인상..보장 축소
작성자 | 불루데스크 200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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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따라 6~10% 인상 검토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손해보험사들이 다음 달부터 예정이율을 낮춰서 보험료를 높이고, 실손형 의료보험의 입원의료비 한도를 낮추는 등 보장을 축소할 계획이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손보사들은 4월 예정이율을 0.25%포인트 안팎 인하해서 보험료를 6∼10%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삼성화재는 "시중금리의 인하에 따라 예정이율을 인하할 요인이 생겼다"면서 "인하 폭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대해상과 LIG손보도 예정이율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

보험사들은 또 실손 의료보험의 입원의료비 한도를 1억 원에서 5천만 원으로 절반으로 낮추고 통원의료비는 하루 30만 원이나 50만 원 한도에서 20만 원 한도로 내릴 예정이다.

통원 의료비 공제금액의 경우 5천 원에서 1만 원으로 올려서 본인 부담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인슈넷은 "이달 중순 이후에는 신청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따라 병력이 있거나 나이가 많은 경우는 심사가 지연되면서 이달 내에 가입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merciel@yna.co.kr